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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섭의 지리산 이야기(28)함양 휴천면 마적동 [세진대와 마적송] 지리산이야기(28)함양 휴천면 마적동 인문학으로 걷는 지리산 함양 휴천면 용유담. 이곳에서부터 강의 이름이 임천강에서 엄천강으로 바뀐다. 폭염에 이어 가을장마 운운하며 8월 중순을 호들갑스럽게 지나던 날씨는 처서를 지나면서 바람의 온도를 한결 내려놓았다. ..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7)운봉초등학교~밤재 [문화&공감 2019 시민기자가 뛴다] 전북의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 ⑦ 운봉초등학교~밤재 전북일보 승인 2019.08.27 20:16 서림공원 앞에서 바라본 운봉 들녘.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추수가 이루어지는 운봉 들녘은 벌써 황금빛으로 물들어 알곡이 여물어가고 있다.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6)남원 뒷밤재~운봉초등학교 문화&공감 2019 시민기자가 뛴다] 전북의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 ⑥ 남원 뒷밤재~운봉초등학교 [전북일보 /승인 2019.08.20] 여원재. 24번 국도 상에 있는 고갯마루인 이곳으로 백두대간이 지나간다. 통영별로 상의 고개이기도 한 이곳은 우리 역사의 타임캡슐 같은 곳이다. 고개를 잇..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5)임실군 임실읍 ~ 남원시 뒷밤재 [남원시 덕과면 월평정류소. 남원시에서는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안내판, 이정표 등을 세워 답사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5)임실군 임실읍 ~ 남원시 뒷밤재 [조용섭/전북일보 2019.07.23.] 오리정. 옛 남원부를 오고가는 사람들을 맞이하거나 이별..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4)완주 상관면 신리~임실군 임실읍 [임실군 관촌면 사선문]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4)완주 상관면 신리 ~ 임실군 임실읍 [조용섭/전북일보 2019.06.25.] 남관진(南關鎭) 창건비. 남관진은 상관의 남쪽에 있는 군진(軍鎭)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남관초교가 있는 교차로 서쪽에 있다. 1873년(고종10)에 세워..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3)삼례읍-상관면 신리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3)완주 삼례역~완주 상관면 신리 [조용섭/전북일보 2019.05.28.] 비비정(飛飛亭). 삼례읍 남쪽 만경강 언덕 위에 있는 정자. 1573년(선조 6) 창주첨사 최영길에 의해 창건되었고, 1752년(영조28)에 전라도관찰사 서명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그 후 오랜 세.. 더보기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전북권(02)익산시 여산면~완주군 삼례읍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걷다 ②익산시 여산면 ~ 완주군 삼례읍 [전북일보] 2019.04.30. 이순신 장군이 전북의 길을 걸어 백의종군 하며 지나간 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아 호남의 보루 남원성과 전주성이 함락됐고, 그 길을 따라 왜군의 일부 세력은 충청도로 북진하기도 했다. 그 전쟁의 흔.. 더보기
조용섭의 지리산 이야기(27)칠선계곡 가는 길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27>칠선계곡 가는 길] 오랜 비밀·시간 서린 ‘역설적 역사 공간’ 승인 2019.08.02 16:18신문 3126호(2019.08.06) 16면 [한국농어민신문] ▲ 비선교에서 바라본 본 칠선계곡 풍경. 용트림 치듯 포말지으며 흐르는 물길 사이사이 옥색 물빛이 선연하다. ‘국골·대궐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