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文化 이야기204 조선초기 아미타불 [도 1]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불좌상 2009. 11. 30. 집집마다 모시던 조상신, 지역마다 달랐구나/중앙일보 집집마다 모시던 조상신, 지역마다 달랐구나 [중앙일보] 기사 [기사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542/3836542.html?ctg=17 489개 마을 가정신앙 연구 국립문화재연구소 심포지엄 부엌에 정안수 떠놓고 자식의 안녕을 빌던 어머니들의 모습은 한국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대표적 이미지였다. 농경문화가 지배.. 2009. 10. 22. 양양 낙산사 잿더미서 재탄생 [2007년 8월, 잿더미 속에서 새롭게 푸른 생명을 잉태하는 낙산사의 숲. 이때 살아남은 대부분의 나무들은 그림과 같이 치료를 받고 있었다. /사진/두류/조용섭] -양양 낙산사 잿더미서 재탄생…오늘 회향식 [연합]/중앙일보 2009.10.12 11:00 입력 / 2009.10.12 11:00 수정 [불타버린 원통보전 앞의 공간. 어떤 모습.. 2009. 10. 14.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유네스코 WHC 확정 문화일보/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적 제199호 선릉(宣陵). 조선 제9대 임금 성종과 그의 계비 정현왕후 윤씨가 묻힌 왕릉이다. 임정현기자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일대 ‘조선왕릉’ 40기 전체가 유네스코(UNESCO·유엔.. 2009. 6. 29. 조선왕릉 40基 세계유산 된다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연합]/중앙일보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서 최종 결정 관련사진 조선왕릉 40기 모두가 오는 6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13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조선왕릉을 실사한 결과를 담은 '조선왕릉에 대한 평가결과보고서'에서 '.. 2009. 5. 13. 끊임없이 '대마 고토(古土) 의식' 일깨워야 끊임없이 ‘대마 고토(古土)의식’ 일깨워야/경남일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추진委 김화홍 위원 “과거 역사적인 고찰이나 학술적인 문헌을 통해 볼때 대마도는 명백한 ‘한국땅’인데도 고유의 영토권을 주장하지 못하는게 참으로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후대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대마 고토의식.. 2009. 4. 25. 가야사 2단계 복원사업 추진 가야사 2단계 복원사업 본격 추진 김해시, 예산 133억 확보·학교이전 등 해결 가야사 2단계 복원사업이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사업비 확보와 사업지구 내 학교 이전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는 대성동 일대 가야유적지 8만804㎡에 대해 5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야 유적.. 2008. 11. 5.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30)여름날의 짚신 삼기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 (30) 여름날의 짚신 삼기 2008-07-28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김득신의 작품 ‘여름날의 짚신 삼기’(그림1)다. 사내가 웃통을 벗고 앉아 발가락에 신날 둘을 걸고 짚신을 삼고 있다. 왼쪽 발 앞에는 벌써 삼은 한 짝이 놓여 있다. 짚신은 신틀(.. 2008. 9. 11.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02)엿보기와 남성의 성적 시선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 (2) 엿보기와 남성의 성적 시선 2008-01-14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그림 두 폭이다. 먼저 성협의 그림 ‘길거리에서 기생을 엿보다’를 보자. 길을 가는 두 여인이 쓰고 있는 누런 모자는 전모다. 요사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기생이 전모.. 2008. 8. 4. 병자호란 다시 읽기(82)남한산성의 스산한 연말 [병자호란 다시 읽기] (82) 남한산성의 스산한 연말 2008-07-30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포위된 이후 남한산성 사람들은 바깥 소식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했다. 근왕병이 근처까지 와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패하여 물러갔다는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면서 산성의.. 2008. 7. 30.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01)여성이란 성욕의 주체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 (1) 여성이란 성욕의 주체 2008-01-07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인간의 가장 근원적이고 무조건적인 욕망은, 존재욕이다. 존재하려는 욕망, 곧 살아 있고자 하는 욕망이다. 존재욕은 다시 두 가지 욕망을 구체화된다.‘예기’는 이렇게 말한다.. 2008. 7. 24. 병자호란 다시 읽기(81)근왕병이 패하다② [병자호란 다시 읽기] (81) 근왕병이 패하다 Ⅱ 2008-07-23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당시 근왕병들이 처해 있던 열악한 상황을 고려하면, 청군의 포위망을 뚫고 남한산성을 구원하는 것은 애초부터 여의치 않은 일이었다. 우선 지방의 감사나 지휘관들이 병력을 모으고.. 2008. 7. 23.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52.끝)행복한 집 이이엄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52·끝> 장혼이 한평생 설계했던 행복한 집 이이엄 2007-12-24 24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중인들이 인왕산 언저리에 모여 살자, 아들들도 어려서부터 서당에서 같이 글공부를 하며 친구가 되었고, 장성해서 전문직을 얻은 뒤에.. 2008. 7. 23.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51)인왕산 공동체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51) 중인 지식인들이 꿈꾸었던 인왕산 공동체 2007-12-17 23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중인들은 한 집안에서 같은 직업을 이어받으며 배타적인 기득권을 누렸다. 어려서부터 가정교사를 들여놓고 잡과 시험공부를 시켰으며, 자기네들.. 2008. 7. 22.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50)通淸運動 율관 장지완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50) 통청운동( 通淸運動 ) 앞장선 율관 장지완 2007-12-10 23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중인 가운데 법률을 담당한 관원을 율관이라 했는데, 율관의 판단에 따라 형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직무였다.1406년에 유학(儒學), 무학(.. 2008. 7. 21.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49)고아 출신 曆官 김영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9) 떠돌이 고아 출신 역관 (曆官) 김영 2007-12-03 22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관상감은 천문과 지리를 비롯해 달력, 날씨, 시간 등을 맡아보는 관청인데, 영의정이 최고 책임자인 영사(領事)를 겸임할 정도로 중요한 관청이었지만 실.. 2008. 7. 18. 병자호란 이야기<80>근왕병이 패하다① [병자호란 다시 읽기]<80> 근왕병이 패하다 Ⅰ 팔도 근왕병 속속 기치 들지만 중과부적에 한숨만… 2008-07-16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몇 차례 소소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있었고, 날씨가 추운 .. 2008. 7. 17.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48)청렴강직 호조 아전 김수팽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8) 청렴강직한 호조 아전 김수팽 2007-11-26 23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호조나 내수사 아전들은 사대부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내수사의 아전들이 재산을 축적하는 모습은 10회에서 소개했지만 다른 부서의 아전들도 그에 못지않.. 2008. 7. 17.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47)譯官 양성 외국어학교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7) 개화기 역관 양성 외국어학교 2007-11-19 23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조선시대에 역관을 양성하던 사역원에서는 외국인 교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몇 차례 조정에 건의했지만, 외국인 교수를 초청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 2008. 7. 15. 조선후기 한양의 중인들(46)역관 김득련이 본 신세계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46) 역관 김득련이 본 신세계 고종이 1895년 8월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에 신변에 위협을 느끼자,1896년 2월에 이범진·이완용 등의 친러파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시켰다. 마침 러시아가 5월 26일에 거행될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사절단을 초청하자, 고종은 자.. 2008. 7. 9. 병자호란 이야기(79)남한산성의 나날들③ [병자호란 다시 읽기] (79) 남한산성의 나날들 Ⅲ 왕세자를 보내지 않으면 화친은 꿈도 꾸지 말라는 청군 지휘부의 요구가 있은 직후 성안의 분위기는 복잡했다. 여전히 화친을 시도해야 한다는 부류와 화친은 이미 물 건너갔으니 최후의 결전을 벌여야 한다는 부류로 나뉘었다. 결단은 쉽지 않았다.1636.. 2008. 7. 9.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