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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두류실/두류실 일기

[귀농귀촌 길잡이]귀농준비 및 절차 [지리산 두류실의 콩밭] ▣귀농준비ㆍ절차 귀농결심 기계적으로 짜여진 회색빛 도시생활을 벗어나고픈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은퇴 후 농촌에서 자연과 벗하는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의사를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 10명중에 6명 정도인 64.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도시 거주 35세 이.. 더보기
2012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여하고 오다 지리산 두류실은 지난 2012년 6월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 19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전시홍보관에 입점하여 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이 전시홍보관은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국제식품엑스포에 도내 우수식품기업과 제품을 .. 더보기
귀한 손님들의 방문 [대구한의대 양경미 교수를 비롯한 석박사 과정 선생님들과 학부생들] 6월 18일 점심 쯤, 멀리 대구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남원의 지리산 두류실을 방문하였다. 바로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식품조리학과 양경미 교수님과 석박사 과정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생들을 포함한 10여명의 귀한 손님.. 더보기
내게 너무 버거운 그대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 대지마을의 들녘에 자리한 나의 콩밭. 저 멀리 뒤편에 보이는 희미한 산줄기가 만복대를 중심으로 한 지리산의 모습이다] 저가, 아니 우리 마을에서 기른 콩으로 청국장 등 콩 발효식품을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우리 마을은 청년회를 중심으로 콩작목반을 .. 더보기
미안하다 콩들아 - 초보농부 이야기 [무성한 잎으로 매우 튼실하게 잘 자라준 콩] 미안하다 콩들아 종자를 뿌리고 난 다음의 콩작목의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순(筍)지르기라 할 수 있다. 순지르기는 콩의 본엽(本葉)이 7매 정도가 되도록 자랐을 때 콩 대의 윗부분 1~3마디를 잘라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콩 수.. 더보기
코리아푸드엑스포 2011 다녀왔습니다 [코리아푸드엑스포 2011 이 11월 9일부터 12일가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2011. 11. 9~12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코리아푸드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에서는 도내 식품관련 업체의 제품 홍보전시 및 판매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여 많은 참.. 더보기
게으른 농부의 콩밭 이야기 지리산 두류실이 있는 남원 주생면의 대지마을에도 비님이 내리고 있습니다. 맑고 청정한 가을 햇살에 영글던 콩들도 이제 한숨 돌리며 내일의 햇살을 받을 준비를 하겠지요. 어제 미처 카메라를 준비 못한 터라 열흘 전에 살펴본 콩들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이 게으른 농부가 잡초도 못뽑고, 노린재 .. 더보기
이크, 아차차 - 투호놀이, 사진 컨테스트 입상 지난 주 전라북도 익산의 농업기술원에서는 제 1회 전라북도사이어농업인 정보화 경연대회가 '아름다운 농촌 사진' '블로그 포스팅' 등 5개 부문을 걸고 개최되었습니다.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추천된 농업인들은 자신들의 마을 풍경 등,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에 응모를 하였는데, 남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