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4)백무동 가는 길
지난 주 지리산 백무동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주능선으로 오르지는 않았지만, ‘세석길’의 가내소폭포 자연관찰로를 걸으며, 백무동의 속살을 더듬고 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게재되는 지리산이야기는 한 지역에서 두 곳씩을 들르며 지리산자락을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남원의 많은 이야기는 다음 차례로 남겨 두고, 함양 마천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폭포의 왕국 지리산 백무동계곡,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지면이 모자라 '충원부원군 지용기장군' 이야기와 빨치산 백무골 이야기를 소개하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만,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자로 한국농어민신문'에 게재된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기사입니다.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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