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지리산 능선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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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휴가철인 경우 대피소는 만원이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가는 자리가 없어 한데서
잘 수도 있다. 반드시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예약을 해야 한다. |
▶세석대피소 지리산 내 대피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운치도 뛰어나다. 1996년 1월 공단이 23억원을 투자해 개장한 통나무식 대피소로 지리산의 대피소를 관장하는 분소가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칸막이가 된 가족실로 5~8인의 단체 가족일 경우 빌려준다. 자가 발전으로 난방을 한다. ●055-973-1600 ●300명 ●이용료 5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장터목대피소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서 머물기 편리하다. 1997년 11월에 준공한 신식 대피소. 침실과 취사장이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난방이 잘돼 얇은 침낭만으로도 견딜 수 있다. ●055-973-1750 ●80명 ●이용료 5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벽소령대피소 크기만 세석대피소보다 작을 뿐 거의 모든 조건이 비슷하다. 전화는 없지만 비상시 무전기로 세석대피소와 연결된다. 자가발전으로 난방을 한다. ●수용인원250명 ●이용료 5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피아골대피소 피아골 계곡을 따라 2시간쯤 오르면 닿는다. 지리산을 대표하는 산악인 함태식 씨가 관리하고 있다. 태양열 발전으로 전등을 켜지만 9시면 소등한다. ●061-782-9675 ●80명 ●이용료 3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뱀사골대피소 뱀사골의 최상단이자 주능선상의 화개재 북쪽 바로 밑에 있다. 남원 산안인 고영국 씨가 관리하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랜턴 등이 필요하다. ●063-626-1732 ●100명 ●이용료 3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노고단대피소 성삼재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지리산 주능선 종주 때 첫날 숙소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성삼재까지 도로가 연결되면서 최근에는 많이 이용되지 않는다. ●061-783-1507 ●300명 ●이용료 5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로타리대피소 부산로타리클럽이 1978년에 세운 대피소. 중산리의 법계사 밑에 위치. 현재 개인이 운영하며 단층 침상은 남녀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055-973-1400 ●70명 ●이용료 3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연하천대피소 뱀사골대피소와 벽소령대피소 중간에 위치. 지리산 능선 종주시 첫날 숙소로 많이 이용된다. 대피소 바로 앞에 샘물이 있어 취사가 편리하다. ●063-625-1586 ●80명 ●이용료 3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치밭목대피소 지리산 대피소 중 가장 규모가 작고 한갓진 대피소. 써리봉 밑에 위치. 대원사에서 산행을 시작할 때 묵게 된다. 진주 산악인인 민병태 씨가 운영. 대피소 주변의 숲 분위기가 멋지다. ●055-973-1750 ●50명 ●이용료 5000원, 담요 대여료 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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