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랜만에 화단의 석류와 눈을 맞추었습니다.
지난 밤 천둥과 번개를 온몸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일까요...
의젓하고 튼실한 모습이 참으로 장해보입니다.
2014. 6. 24
두류 조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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