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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따라/지리산♧[풍경]

가을이 깊어가는 지리산 자락 풍경

 

 

 
[치밭목의 일출]


지난 주말(07.10.06~08),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며 만난 풍경들입니다.

지리산 답사모임(다음카페)  '지리산 산길따라'의 정기산행으로 회원들과
함께한 산행이었습니다.

일정은 토요일 저녁, 지리산 동부자락의 산중 대피소인 치밭목대피소에
집결하여 만남의 행사를 하고, 02시경 취침,

일요일 아침 08시경에 써레봉-중봉-천왕봉을 올라 법계사-칼바위-중산리
두류동으로 하산하였습니다.

하산완료 시각은 16:00시였습니다.(후미조 기준, 점심시간 1시간)

천왕샘에서 점심을 마치자 마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로타리대피소를 지나
망바위 쯤 이르자 마치 퍼붓듯 내리기 시작하여 하산하는 길 내내 비를
맞았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리산의 풍경을 모아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터라
사진기를 잘 꺼내지 못하였지만, '지리산 산길따라'의 열성 회원님들이 
잡은 풍경들입니다.


 

 
[치밭목의 밤하늘]

 

 

[치밭목대피소 뒤에서의 비박]

 

 

 


[치밭목대피소의 아침]

 


[출발에 앞서 치밭목대피소에서 단체]

 

 

 


[써레봉에 이르자 순식간에 밀려드는 가스]

 


[써레봉에서. 중앙의 검은 복장이 두류]

 


[운무 속의 산행]

 


[지리산 천왕봉에서]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 있는 천왕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