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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따라/지리산♧[풍경]

지리산 반야봉 시산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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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에서 지리산 산길따라 회원들이 시산제를 지내는 모습. 강영환 시인이
축문을 읽고 있다. 왼쪽이 초헌관인 두류]

[지리산 산길따라 김동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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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올라온 팀이 잡은 노고단 일출과 운해 풍경]
[지리산 산길따라 김동욱 사진]



지리산 답사모임 '지리산 산길따라'(Daum카페 http://cafe.daum.net/jiricom)에서는
지리산 반야봉에서의 2008 무자년 새해 시산제를 지내기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


뱀사골 계곡을 출발하여 화개재-삼도봉을 거쳐 반야봉에 오른 시산제를 지내고,
임걸령 샘터로 내려와 식사를 하고는 주능선을 따라 노고단고개-성삼재로 하산하

였다.

뱀사골 입구 반선에서 성삼재로 오르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 정령치 가는 갈림길이

있는 도계삼거리까지만 차가 올라올 있어 성삼재에서 도계삼거리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지내던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이곳을 들르는 모든 님들께도 새해 건강과 안녕을 빈다.

 

 

 

 


지리산 자락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뱀사골 입구 반선에서 출발한 지리산 산길따라
회원들이 뱀사골 계곡을 오르고 있다. 

05:00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하고06:40분에 출발하였다.
 

 

 

지난 연말부터 철거중인 뱀사골대피소의 을씨년스런 모습. 많은 산악인들과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철거를 강행했다. 나무 뼈대만 남은 취사장은 지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건물이었다. 
 

 

뱀사골대피소에서 화개재로 오르는 계단길을 오르고 있다.

 


뱀사골대피소에서 오르면 만나는 화개재. 드디어 지리산 주능선과 만난다. 맞은 편 방향은
경남 하동 칠불암이 있는 산자락이다. 골짜기의 이름은 연동골이다.

 

지리산 삼도봉 정상 표시 조형물. 전남 구례,경남 하동, 전북 남원의 경계를 이룬다.


 

삼도봉에서 바라본 남부 지리산 자락 골안개. 왼쪽 뒤를 가로지는 긴 능선이 주능선의
영신봉(세석대피소 뒤)과 청학동을 품고 있는 삼신봉을 잇는 남부능선이다.

 

 

 

 

지리산 반야봉에서 지리산 산길따라 회원들이 시산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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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 오름길과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 모습. 시계가 너무도 깨끗하여
천왕봉이 참으로 가깝게 느껴진다.


 

반야봉 정상 이정표. 왼쪽 정면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작은고리봉, 오른쪽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만복대.



[위 사진은 시산제 산행에 참여한 지리산 산길따라 회원들의 사진을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