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노을이 참 예쁩니다.
오른쪽 봉우리는 문덕봉이고,
왼쪽 봉우리는 고리봉입니다.
고리봉은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에
나오는 보련사가 있었던, 보련산이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평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주생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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