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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 情 無 限

집으로 가는 길

by 지리산 마실 2014. 9. 22.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노을이 참 예쁩니다.

 

오른쪽 봉우리는 문덕봉이고,

왼쪽 봉우리는 고리봉입니다.

고리봉은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에

나오는 보련사가 있었던, 보련산이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평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주생 들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