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원리~대하 국도 부분개통 |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59호선 청암-삼장 국도확장공사의 일부구간인 산청군 시천면 원리에서 산청군 삼장면 대하리를 연결하는 2.14km의 구간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일 오후 3시부터 부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도로는 하동과 김천·고령을 남북으로 잇는 주간선도로로 기존도로는 덕천강변 산악지 통과로 선형이 불량한데다 노폭마저 5~6m로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많고, 인근 내원사와 대원사, 지리산 등 관광지가 있어 매년 휴가철이나 명절에 정체가 심했다. 청암-삼장 국도확장공사는 길이 7.54km에 364억원을 투입, 2010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이명용기자/경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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