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휴 첫 날을 지리산에서.

설날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 지내려면 또 한차례의 힘든 과정이 거쳐야겠지요.

극도의 경기침체로 누구할 것 없이 힘든 상황이겠습니다만,

모쪼록 마음이 평안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알릴 말씀은...

 

명절을 앞둔 17일, 지리산 자락에서 하루를 보낼까 합니다.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는 금요일 늦은 시각에 산내(반선)으로 들어갈까 합니다.

 

산행대상지는 지리산 서북능선(코스는 미정)으로 잡았고,

동참 인원 확인 후 집결지 및 숙박 문제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실 분들을 댓글을 올려주시거나. 메일 혹은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011-594-7173)

 

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