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진 자리에는 연록의 이파리가 눈부신 숲을 이루고, 수달래 핀 계곡으로는 겨우내 차마 흐르지 못한 물길도 이제 몸을 부수며 강으로 강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온 몸을 숲에 맡기고, 봄의 노래를 가득 머금고 오기에 좋은 날입니다.
이번 호 지리산이야기는 남원의 구룡계곡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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