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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07)단속사 가는 길 지난 주 ‘지리산 이야기’를 쓰기 위해 산청군 ‘남사예담촌’과 ‘단속사지’를 찾았다. 늘 맴돌고 있다는 느낌이야 들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조선 중기 단속사에서 벌어졌던 해괴한 사건을 이야기하고자 함인데, 사실은 그 사건보다도 사건 당사자들의 인연에 더 마음이 쓰였다. .. 더보기
남명 유두류록(遊頭流錄)따라/강동욱<5> ▣남명 조식선생과 지리산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가 신문에 1년간 연재하고, '칼을 찬 선비, 남명 조식'이라는 이름 으로 책을 낸 바있는 내용의 글을 옮겼으며, 제목은 옮긴이 임의로 정했습니다.-두류-. ------------------------------------------------------------------------------------ ▣유두류록을 따라:악양 삼가식.. 더보기
남명 유두류록(遊頭流錄)따라/강동욱<4> ▣유두류록을 따라-쌍계사 일정 남명의 두류산 유람은 단순히 산수의 경치만을 보고 즐기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유람을 통해 역사 유적지 또는 선인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을 찾아 당시를 회고해 보고 자기 반성의 계기로 삼고자 했다. 남명이 악양에 들러 어지러운 시대를 피해 은둔한 고려의 충신 .. 더보기
남명 유두류록(遊頭流錄)따라/강동욱<3> ▣유두류록을 따라 3.사천 쾌재정-하동 악양정 4월 15일 사천 쾌재정 앞 장암에서 배를 탄 남명 일행은 사천만과 곤양 앞바다를 지나 하동 포구를 향해 출발했다. 남명 일행은 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새벽녘에 섬진 나루에 다다랐다. 섬진나루는 현 하동읍 화심리에 있었던 나루터라고 옛날 지도에.. 더보기
남명 유두류록(遊頭流錄)따라/강동욱<2> ⊙[남명 조식 선생과 지리산]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가 신문에 1년간 연재하고, '칼을 찬 선비, 남명 조식'이라는 이름 으로 책을 낸 바있는 내용의 글을 옮겼으며, 제목은 옮긴이 임의로 정했습니다.-두류-. --------------------------------------------------------------------------------------------- ▣두류산 유람록을 따라 .. 더보기
남명 유두류록(遊頭流錄)따라/강동욱<1> ▣[남명 조식 선생과 지리산]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가 신문에 1년간 연재하고, '칼을 찬 선비, 남명 조식'이라는 이름 으로 책을 낸 바있는 내용의 글을 옮겼고, 이 글 제목은 저가 정했습니다.-두류- ------------------------------------------------------------------------------------ ▣두류산 유람록을 따라 &lt;1&gt;삼가-.. 더보기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보니 [남명 조식 선생과 지리산]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가 신문에 1년간 연재하고, '칼을 찬 선비, 남명 조식'이라는 이름 으로 책을 낸 바있는 내용의 글을 옮겼습니다. ------------------------------------------------------------------------------------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보니 무릉닮은 산하 시조 읊으며 유유자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