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2.24 금정산 풍경]
낙동정맥의 산 금정산은 부산 지역의 명산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하지만
역사와 문화, 호국의 숨결이 두텁게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 최장 산성이며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금정산성 일주'라는 답사 테마와 아울러,
민학자인 주경업 선생의 말씀처럼 천구만별(千龜萬鱉:千 개의 거북과 萬 개의 자라
형상을 한 바위가 널려있다는 의미)을 이루는 바위지대, 부산 시가지의 전경과 부산
앞바다, 그리고 낙동강을 그윽한 눈길로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산행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주말, 이번 주말에 있을 정기산행에 앞서 서문-교육원 코스를 제외한 금정산성을
둘러보았다
[금정산 고당봉/북문 광장에서]
[무명릿지와 금정산성 성곽/원효봉 오름길에서]
[금정산 미륵암 염화전. 뒤의 바위는 좌선바위]
[상계봉과 낙동강]
[상계봉과 금정산성 성곽]
[상계봉 오름길에서 만난 부산 수영만 앞바다. 바다 위로 드리워진 다리는 광안대교]
[화명동(율리)-고당봉 능선에 있는 제2금샘]
[파리봉]
[산성고개-남문 능선, 대륙봉에서 바라본 파리봉]
[학생교육원 내 한빛마루. 지'산 가족들의 숙소는 B동 2층 202,204,206,208호로 배정되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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