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山 情 無 限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참석하며

 

 

 

 

 

서울 양재동 aT센터,

2018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유통채널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석차 서울 올라와 있다. 모처럼 경제활동에 신경 쓰고 시간을 낸 듯해 스스로 생각해도 좀 민망하다.

 

재작년 코레일 찬들마루(용산역, 모란역) 입점 이후로 동력이 많이 쳐졌는지 작년에는 아예 참가신청도 하지 않았다. 이번 상담회에는 쥐눈이콩을 발효시켜 주재료로 하는 '검정콩발효선식 쾌청'과 '쾌청 환' 두 종류 제품을 출품했다.

 

오랜 전 함께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낯익은 멤버들의 이름이 여전히 많이 보인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분들이고, 나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한 분들이 많다.

 

나의 제품이 매칭 안될 것을 미리 예단하지 말고, 현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뭔가를 기다리는 것은 옳치 않은 일이니까.

 

"살아 있으면 뭐라도 해야지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예쁜 여주인공의 대사에 나왔던 말인데, 오늘따라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검정콩 #쥐눈이콩 #발효선식 #행복한하루 #국산콩 #쾌청환 #변비에_좋은 #장디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