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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 情 無 限

바람이 머물면 스러지듯이

 

지난 주말 코엑스 전시회 마치고 남원으로 내려왔다가, 오늘 다시 서울 양재동 aT센터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aT센터에서는 2016'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바이어초청 상담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 상담회에서는 저의 '지리산두류실'의 코레일 용산역 찬들마루 매장 입점이 이루어져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도 큰 기대는 않지만 어떤 인연이 이어질까 하는 작은 소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 산자락을 휘젓고 다니던 젊은 날의 역마살이 이렇게 귀농귀촌 후의 생업으로 이어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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