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추천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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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넓이만큼 천왕봉과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만 26개 코스. 초보 산행자를 위한 추천
산행 코스 10선과 지리산 능선 대피소. |
추천 산행 코스 ▶뱀사골 코스 반선→탁룡소→뱀사골→화개재(9.2km, 왕복 9시간) 피서 산행지로 인기 높은 골짜기. 뛰어난 경관과 더불어 곳곳에 재미있는 전설이 등산에 잔재미를 더한다. ▶백무동 코스 ①백무동→가내소폭포→한신폭포→세석평전(6.5km, 왕복 7시간 30분) ②백무동→하동바위→제석단→장터목대피소(5.8km, 왕복 6시간 20분) 경남 함양의 백무동 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 지리산 북쪽에서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오르는 일반 코스다. ▶대원사 코스 대원사→유평→치밭목대피소→중봉→천왕봉(13.7km, 왕복 16시간) 주로 지리산 종주의 하산길로 많이 이용된다. 자연의 보존 상태가 좋고 사람이 많지 않아 비교적 조용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천왕봉까지는 매우 먼 길이므로 치밭목에서 1박을 해야 한다. ▶중산리 코스 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5.5km, 왕복 7시간) 정상인 천왕봉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 하지만 경사가 심하고 험해서 초보자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다. ▶거림 코스 거림→세석평전(6km, 왕복 7시간 30분) 지리산의 주능선으로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 길도 순탄해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쌍계사 코스 쌍계사→불일폭포→삼신봉(6.5km, 왕복 8시간)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에서 지리산의 남쪽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 불일폭포까지는 길이 멀지 않고 평탄해서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삼신봉까지 계속된 오르막길이 다소 벅차다. ▶대성골 코스 대성교→대성골→벽소령(6.8km, 왕복 8시간 20분) 쌍계사 북쪽의 대성계곡을 따라 오르는 코스. 대성골은 수량이 넉넉하고 커다란 바위와 반석,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진 골짜기로 여름 피서산행지로 적격이다. ▶피아골 코스 연곡사→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임걸령(5km, 왕복 6시간 40분) 연곡사를 기점으로 한 코스. 일반적으로 버스 종점인 직전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중간중간에 폭포가 많고 원시림이 우거져 자연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가을 단풍으로 잘 알려진 등산로다. ▶화엄사 코스 화엄사→참샘→집선대→무넹기→노고단(7km, 왕복 7시간) 지리산 종주 코스의 출발점. 계곡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성삼재에 도로가 생기면서 등반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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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10:49 입력 / 2004.07.20 17:41 수정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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