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3코스 매동마울 위 쉼터]
[매동마을 담쟁이 담장]
『둘레 안내소』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발길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둘레길 이용자들의 정확한 집계 관리 및 체험객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23일부터 지리산 둘레길 1코스 출발지점인 주천면 소재지에 안내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둘레꾼들로부터 접수된 각종 불편사항에 대한 해소 및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주천면 장안리 1코스 안내소를 비롯한 2개소에 전담인력 7명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였습니다.
〔안내소 현황 : 3개소 (신규 1개소 /기존건물 활용 2개소)〕
▷ 신규 안내소 : 1코스 주천파출소 옆
▷ 기존 건물 : 2코스 서림공원, 3코스 지리산숲길 안내센터
‘둘레 안내소’에서는 둘레길 투어에 필요한 정보 리플릿 비치 및 각종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는 둘레꾼들의 통계 관리에 정확성을 기하며, 또한 둘레길 체험객들에게 또 다른 묘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결과를 토대로 ‘둘레 안내소’의 향후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둘레꾼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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