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이야기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18>윗새재 가는 길 지난 달, 단풍이 한참 시작될 때 대원사계곡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치밭목산장을 좋아하고 자주 들렀기에 특히 저와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산자락입니다.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기사 보기]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786. 더보기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15>역사(歷史)로 걷는 길, 운봉(雲峰)②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lt;15&gt;역사(歷史)로 걷는 길, 운봉(雲峰)②] ‘백의종군’ 충무공이 희망 싹틔운 곳 ▲ 남원시 이백면 여원재 옛길에 있는 '유정과차(劉綎過此) 각석. '1593년 왜군을 정벌하러 온 명나라장수 유정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내용이다. 이듬해인 1594년 유정이 두 번째 .. 더보기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08)쌍계사 가는 길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 &lt;8&gt;쌍계사 가는 길] 겨울 찾아든 십리벚꽃길서 ‘깊은 묵상’ 기사승인 2017.11.24. 18:43/신문 2964호(2017.11.28) 16면 ▲ 하동 쌍계사 일주문. 편액에는 삼신산 쌍계사로 되어 있다. 눈 덮인 지리산을 헤매다 12월인데도 봄처럼 따듯하고 칡꽃이 반발하는 곳 찾아 혜능.. 더보기
조용섭의 지리산이야기[02]-여원치 가는 길 ['여원치 옛길'에 있는 유정부과(劉綎復過) 각자바위. 임진왜란 때에 명나라장수 유정이 이 곳을 두 번 지나갔다는 의미이다.] 지난 주, '지리산이야기' 원고를 마무리하기 위해 남원시 운봉읍과 이백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고개 여원치와 '여원치 옛길'을 다녀왔다. 여원치 고갯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