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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령

지리산 시집 '벽소령'/강영환 『열 다섯번째 시집을 내었다. 그동안 홀로 아니면 여럿이서 함께 다니던 지리산을 형상화 하는데 매달려 왔다. 지리산은 내게 신과 같은 것이었다. 내가 가는 지리산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아마도 끝이 없을 것 같다. 앞으로 지리산 시집은 1권을 더 쓰고는 문을 닫을 것 같다. 불무장등, 벽소령, 그리.. 더보기
벽송령,佛祖의 맥을 잇다-지명에 나타난 불교⑨ ▣地名에 나타난 한국불교/불일회보(제97호)/1989.1.1 ♧지리산과 불교-9 ♧벽송령(碧松嶺)의 남(南)과 북(北)-2 ♣글/白雲/스님/부산 미륵사 -[전편에서 계속] 부용영관(芙蓉靈觀)스님은 법호를 부용 또는 은암(隱庵)이라 하고 연선도인(蓮船道人)이란 별호도 썼으며 성종(成宗) 16년에 경남 삼천포(三千浦).. 더보기
벽소령 가는 길(2) 2006년 5월 7일 지'산 정기행사 벽소령 가는 길에 만난 풍경 [거미줄에 매달린 영롱한 물방울들. 구슬을 꿰어놓은 듯하다.] [금낭화] [미나리냉이] [병꽃나무] [말발도리. 계곡의 바위틈에 피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태백제비꽃] [현호색. 벽소령대피소 직전 오름길에 많이 피어 있었다] [제비꽃. 지리.. 더보기
벽소령 가는 길(1) ■지'산 2006년 5월 정기행사 스케치 ♣집결지 ; 함양군 마천면 음정마을 두란산장 ♣코스 : A:벽소령길-삼각고지-벽소령-오공능선-음정마을 B:벽소령길-벽소령-소금길-지리산자연휴양림 [집결지인 두란산장 앞으로 흐르는 시원한 물길] [깊어가는 두란산장의 밤] [5월행사 단체촬영] [구름속의 산책] [벽.. 더보기
[지'산]지리산 산길따라 06년/05월 정기산행 지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리산 산길따라"의 2006년 5월 정기행사를 다음과 같이 갖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초 "봄철산불경방기간"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입산이 금지되는 5월 "지리산 산길따라" 의 정기행사는 예고한 바와 같이 영남알프스대종주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만 적절한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