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미의 집, 혼돈에 빠지다 [부추꽃] [달개비. '닭의장풀'이라고도 한다] 장미의 집, 혼돈에 빠지다 얼마 전, 나의 작은 화단 ‘장미의 집’에 터를 잡은 쇠무릎과 달개비를 보고, '성역으로의 도피인가?, 더불어 삶인가, 치열한 생존경쟁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 물론 나는 이때, 풀 두 녀석이 '나의 풀뽑.. 더보기 쇠무릎, 장미의 집에 들다. #행복한하루 쇠무릎, 장미의 집에 들다. 날카로운 장미 가시덤불 속에 터잡은 쇠무릎의 모습이 의연하다.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으로 야생화 대접을 받는 남보라꽃 달개비도 '풀뽑기'라는 무자비한 나의 손길을 피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성역으로의 도피'인가, '더불어 삶'인가, 치열.. 더보기 친근해서 홀대받는 달개비, 닭의장풀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닭의장풀 친근해서 홀대받는 달개비… 꽃잎이 닭의 벼슬 꼭 닮았네 닭의장풀이란 이름이 낯설다면 달개비하면 금새 알 수 있는 풀. 보는 순간 누구나 알아 보는 풀, 너무 흔해서 오히려 눈여겨보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친근한 느낌으로 대하는 풀이 바로 닭의장풀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