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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청국장

봄까치꽃 봄까치꽃 복수초, 바람꽃, 홍매화... 귀하고 예쁜 녀석들을 만났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나는 늘 그러했듯 올해도 나의 작은 화단과 담벼락 밑에 얼굴을 내미는 이 녀석들에게서 봄소식을 듣는다. 꽃이 핀 모습을 처음 만난 지는 열흘도 훨씬 넘었지만, 아직 떠날 기미를 보이지.. 더보기
도농교류, 6차산업화의 작은 걸음을 딛다. '상호신뢰, 더불어 삶 정신'이먀말로 도시와 농촌, 농촌지역 1, 2, 3차 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가장 큰 바탕입니다. 지난 11.20일 전북 남원의 작은 마을 '대지마을'에서 열렸던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대회'는 비록 그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이러한 신뢰와 상생의 정신으로 진행되었.. 더보기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 행사 개최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 행사 개최 지리산의 고장 전북 남원시의 주생면 지당리 대지마을에서는 지난 11월 20일(목), ‘부산시민초청 남원청국장 손맛 내기’라는 이색적인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 [오전 11시 경 부산시민 도착. 행사 시작] 이 행사에는 부산의 신라대학교 .. 더보기
지리산콩으로 빚은 청국장, 신문보도를 접하며 도시에서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귀촌하며 콩 발효식품 개발에 착수한 지 이제 7년차가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을 새삼스럽게 인식하고,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을 만들려고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과정에 전북지역 언론에 저와 관련된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