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한 켠 수조에서 부레옥잠이 꽃을 피웠습니다.
탁한 물 속에서 돌봄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자랐지만, 살아 있는
자연의 삶들이 그러하듯 저렇게도 부레옥잠은 고결한 아름다움으로
피어났습니다.
2011.10.12
남원에서
두류/조용섭
'지리산 두류실 > 지리산 남원에 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G-FAIR 행사에 참여합니다(일산 킨텍스) (0) | 2012.10.15 |
---|---|
[스크랩] 조용섭동기 방송분 (0) | 2012.10.13 |
2011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0) | 2011.05.24 |
(사)남원허브식품 클러스트사업단 출범 (0) | 2011.05.02 |
[스크랩] 전원생활, 귀농, 농사정보 모음 (0) | 201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