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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두류실/지리산 남원에 살다

(사)남원허브식품 클러스트사업단 출범

 

              [남원 지리산 바래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허브밸리 관리동] 

 
[남원시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작성자    홍보전산과
작성일    2011-05-02 13:13:59
 
제 목    남원허브식품 클러스터 사업단 출범
 
남원허브 식품클러스터산업 육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남원허브 식품클러스사업단’이 지난 4월 29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법인설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안)심의와 함께 이사장 김정 서남대교수, 이사 방금원 남원원예조합장, 황대연 전 금원유기영농조합 대표, 김미경 자연그대로 대표, 감사 조용섭 지리산두류실 대표를 임원으로 선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 ‘남원허브 식품’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사업단의 공식 출범으로 실무추진을 위한 사무국 등 조직체 구성, 남원허브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산업화 지원사업, 대외 교류협력 사업, 연구·기술 개발 등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실무추진위원회가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남원허브식품의 브랜드개발, 기능성 개발, 허브가공 표준화를 위한 장비개발은 물론 남원허브축제와 연계한 허브소비 확대전략을 수립하고 허브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등을 통해 남원허브식품을 명품화 할 계획이다.
 
허브 생산농민과 관련가공업체 등 관계자들도 사업단 발족을 통한 허브식품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허브관련 제품은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소비자가 찾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허브를 생산하기 위해 2015년 까지 전체 재배면적의 80%를 친환경 유기농재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표준재배 기술 및 품질 기준 마련하고 허브제품의 고급화와 유기가공식품산업, 유통을 활성화시켜 허브산업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담당:원예허브과 조대성(62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