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북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북재, 그 깊은 그리움... [산하계곡 때죽나무 낙화] ■천성산에 들다.(2006년 5월 31일) 산길 들머리, 훤하게 뚫린 신작로 때문인지 맑고 고운 수많은 물길이 모여든 계곡은 헐벗은 느낌으로 안타깝다. 道를 구하는 이들도 세속의 편의성과 규모의 유익성을 외면할 수는 없는가 보다. 새롭게 들어선 튼실한 흰색 콘크리트 다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