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경이,길섶 잡초라고 가벼이 여기지 마시라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질경이 길섶 잡초라 하기엔 너무 청아한 자태 인식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 때로는 가치가 변하여 인식이 바뀌는 것이 더 적합한 경우도 있다. 실체는 언제나 그대로이지만 새롭게 인식되면서 가치도 의미도 모두 바뀌곤 하는 것이다. 세상사가 모두 그러하듯 이 이치는 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