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콩발효선식_쾌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이럴 줄은 몰랐다. 보름 전, 딸 고운이가 둘째 아기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남원을 방문했다. 얼마 전 첫 생일을 맞이한 외손주 준수와 함께. 다행히 준수는 오랜만에 만난 외할머니와 할아버에게 낯을 가리지 않고, 더군다나 증조할머니와 잘 놀기도 한다. 보름 동안 지내다가 어제 부산집으로 되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