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후기 한양의 中人들(13)홍세태의 활약상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13)홍세태의 활약상 북악산 아래 장동 김씨들이 모여 살았다. 영의정 김수항의 셋째아들 김창흡(金昌翕·1653∼1722)이 1682년에 낙송루(洛誦樓)라는 만남의 공간을 꾸리자 노론 계열의 시인들이 자주 모여 시를 지었다. 한 동네에 살았던 홍세태도 이곳에 드나들며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