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로 인한 병(蒸室記)/최충성(崔忠成) [고전의 향기 - 여든여덟번째 이야기] 공부로 생긴 병 [한국고전번역원]/ 2009. 11. 16. (월) 작년 연말 호질기의(護疾忌醫)라는 낯선 말이 유행하였다. 병을 감추고 의사를 찾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 병을 정확하게 치료해줄 방도를 찾지 않고 서툰 아마추어의 말을 듣다가 병을 덧나게 하는 것도 큰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