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쪽동백, 순결한 흰 빛의 꽃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쪽동백 쪽진 머리 동백기름이 바로 이 꽃 매일 일하고 있는 광릉의 숲길을 거닐다 보면, 그 때마다 길의 주인공이 바뀌어 간다. 5월이 되면서 며칠이고 눈길을 잡았던 층층나무는 이제 잎만 무성하다. 눈에 뜨이지 않더라도 열심히 열매를 성숙시키고 있으리라. 한동안은 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