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성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으路]25회 지리산 대성골/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조용섭의 산으路] 경남 하동군 지리산 대성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어머니처럼 감싸도네 지리산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아우르며 품어주는 곳이라 해서 예로부터 ‘어머니의 산’으로 일컬어져 왔다. 하지만 50여년 전 이곳의 산자락은 그러하지 못했다. 이념이라는 굴레에 옥죄어진 수많은 생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