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괄의 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자호란 다시 읽기(29)이괄의 난이 일어나다 [병자호란 다시 읽기](29)이괄(李适)의 난(亂)이 일어나다Ⅲ 1624년 2월10일 이괄이 서울로 입성한 직후, 도원수 장만은 관군을 이끌고 서울을 향해 달렸다. 장만은 초조했다. 반란군에게 도성을 내주고 국왕으로 하여금 파천 길에 오르게 만든 일차적 책임이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장만은 파주 혜음.. 더보기 병자호란 다시 읽기(27)이괄의 난이 일어나다① [병자호란 다시 읽기] (27) 이괄의 난이 일어나다① 반정 직후 인조정권이 명에 대해 충성을 다짐했던 것과 맞물려 후금에 대한 적개심도 높아져 갔다. 인조와 신료들은 후금과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을 가상하고 작전과 승패 향방을 자주 논의하곤 했다. 하지만 후금과의 군사적 대결을 구체적으로 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