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산으路]38. 위봉산(524m 전북 완주) [조용섭의 산으路]전북 완주 위봉산(524m) 허물어져 가는 위봉산성 돌담 위로는 아직도 옛 시간이 머물며 늦가을의 따사로운 햇살과 두런두런 옛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한갓지고 여유롭다. 성곽을 따라 나있는 산길을 걷다 보면 비스듬히 창을 어깨에 기대고 졸던 옛사람이 놀라 불쑥 튀어나올 것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