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열하지 않은 고요는 없다 <배영순 교수의 방하 한생각> 치열하지 않은 고요는 없다 적멸(寂滅)이란 개념은 불교에서는 아주 소중한 개념으로 쓰인다. 그래서 ‘적멸을 낙으로 삼는다(寂滅爲樂)’고 말하기도 한다. 적멸은 번뇌가 소멸된 고요한 상태,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한다. 말하자면 삶의 이상적 모습을 그렇게 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