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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사랑의 달아 높이 솟아라!

 

정월대보름인 어제 저녁에 비가 내려 조금 아쉬웠지요.
 
전통적으로 남원 주생면에서는 음력 14일 오후 18:00부터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시작됩니다.
 
비록 만월은 아니지만 달님이 우리를 따스한 눈길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농악단, 달집 그리고 달님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축제 현장을 소개합니다.
 
두류 조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