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주생면은 전통적으로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 '달집태우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참여해서 달집태우기 풍경 몇 점 잡아보았습니다.
흐린 날씨에 맑은 달은 아니었습니다만, 대보름 달집태우기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올 한해 여러님들에게도 액은 사라지고 복이 찾아가길 빌며 달집 풍경 올립니다
2014.2. 13
두류/조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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